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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모음 200편입니다. 심심할 때 가볍게 읽어보세요~

 

로어 모음 미스터리 호러 공포

검은 날개의 천사 괴담

 

검은 날개의 천사 괴담

외삼촌이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여섯, 일곱살 적 이야기다. 엄마는 아직 태어나기 전이었다. ※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는 관계 없는 창작물입니다. 외삼촌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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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어 모음 바이올린 켜는 남자

​1. 1800년대 프랑스 남부지방에 바이올린을 아주 잘켜는 남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가 연주하는 음악에 심취해있었다. 다음 날 마을사람들 대부분이 사체로 발견되었다. ​모두 고막이 터져 죽은 채 발견되었다. ​공통점은 모두 남자의 음악을 한번이라도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존한사람들은 그를 기억해내려고 해도 기억 해낼 수 없었다.


2. ​1500년대 그루지야 한마을에 악마를 사칭한 남자가왔다. ​그 남자는 마을에다가 철제로 된 상자를 두고갔다. ​남자는 절대로 상자를 열어보지 말라면서 사라져갔다. ​마을 사람들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열려고 했지만, 남자의 말에 주의해 상자가있는 교회에 1명씩 들어가서 확인하도록 했다. 1명이 들어가자 1명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고,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을 1명 씩 같은 방법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 결과 마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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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어 모음 지구상의 생물

1. 이넓은 지구에서 많은 생물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아직 생명은 15% 밖에 발견되지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85%의 생물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2. 세계각지에서 의문사로 죽어나가고 있는 동물이 발견되고있다. 이 동물들의 공통점은 짤린부위가 깨끗하게 잘려나갔다는 점이다. 신문사가 이에 대해 이런사건이 제일 많이 발생한 미국정부에 의의를 제기했으나, 미국정부는 아무언급도 하지않고 있다.


3. 1989년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J가 네트워크 게시판에 살인 예고 메세지를 찾아냈다. J는 그 날 실수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노파를 차로 치었다. 경찰이 J와 피해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하던 중 노파는 J가 네트워크에서 본 살인 예고의 대상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아무리 조사해도 J가 말하는 게시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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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어 모음 지장보살

1. '우는 *지장' 이라고 하는 이상한 지장이 있었다. 평상시엔 조용한 얼굴이지만, 저녁에 보면 우는 얼굴이나 곤란한 얼굴로 보일 때가 있다.우는 얼굴일 때에는 다음날 비가 내렸고 곤란한 얼굴일 때는 눈이 내렸다. 아무것도 내리지 않는 날엔 지장의 얼굴이 그대로였고, 그래서 사람들은 지장을 보고 다음날 일정을 세웠다. 어느 날, 지장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환한 웃음을 짓던 날이 있었다. 1945년 8월 4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사건 전날이였다.
* 지장 : 지장 보살의 준말로 석가불의 부탁을 받고, 그 입멸 후 미륵불의 출세까지, 부처 없는 세계에 머물면서 육도의 중생을 교화한다는 보살로 왼손에는 연꽃을, 오른손에는 보주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그 지장에는 당시의 조선인의 영혼이 깃들었을지도...)


2. 어느 날, 유명 커뮤니티에 로어 모음글을 올리던 네티즌이 나타났는데 그가 이야기한 로어는 아무도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기상천외한 것이었다. 다들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지만 스스로 자신의 신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네티즌들의 신고로 경찰이 그가 주로 핸드폰으로 스레드를 올린다는것을 알아내고, 핸드폰 위치추적을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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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어 모음 우주 비행사의 실종

1. 러시아의 비밀리에 수행된 우주비행사들의 임무는 '반중력체' 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러시아 당국은 우주비행사들에게 정체불명의 약들과 실험을 강행했고, 어느 날 한명이 공중에서 우주처럼 떠다니는게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2. 현대의 사람들의 삶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정도이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발전기가 아닌 자연에서 전기를 얻어, 콘​센트나 건전지가 필요없는 자체적인 동력이 가능한 스탠드라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가 이 스탠드를 처음 작동시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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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어 모음 거대한 감자

1. 1976년 7월, 캐나다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거대한 감자가 수확되었다. 마치 운석같은 모양으로 약간의 화제가 되었지만, 곧바로 세상의 관심은 희미해져 갔다. 우연히도 그 다음달, 작은 운석이 캐나다 동부에 떨어졌다. 그리고 현재, 세계 각지에서 당시보다 더 거대한 감자가 잇달아 수확되고 있다고 한다.


2. 1995년 8월, 일본 근해에서 헤엄치고 있던 초등학생이 어선에 구조되었다. 아이가 말하길 학교에서 개방되어 있는 수영장에 뛰어들자마자, 뒤에서 엔진의 소리가 들려서 수면 위로 고개를 드니 왠지 바다에 있고,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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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어 모음 부활시키는 남자

1. 칠레에 사망자를 소생시킬수 있는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에 의해 소생한 인간은 셀 수 없을 정도였고, 그 주변에서는 신의 사자라고 하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미국의 리포터가 취재하러 왔는데, 그는 죽은 거북이등을 소생시켜 그들을 놀래켰다. 그러나 한층 더 놀랄 만한 일이 판명되었다. 정부의 공식 기록에 의하면, 그는 1년전에 죽어 있었던 것이다.


2. 사이타마현의 연구실에서 전염 최면술의 실험을 했다. 이것은 최면에 걸린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다시 최면을 걸어 그것을 사람들에게 넓힌다는 것이다. 실험에서는 한 명에게 PC가 있다고 믿게 해 게시판에 기입을 시켜 별의 한 명을 방에 넣어 감염시키고 그것을 읽어내게 하는 것에 거의 성공했다고 한다. 그러나 동시각에 실제의 게시판에도 그것과 같은 기입이되고 있었다. 최면은 어디까지 퍼졌을까?


3. 1983년 8월 무렵, 캐나다의 그레이트 베어 호수에 남쪽에서 처음보는 철새가 건너 왔다. 부근에 사는 들새 학자는 연구를 위해 그 새들의 다리에 플레이트를 붙이고 호수에 놓아 줬다. 새들은 겨울이 되니 남쪽으로 자취을 감추었고, 다음 해에는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5년 후에 호수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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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로어 모음 누구에게나 초능력이 있다

1. ​염력, 투시력, 영안. 이런 능력들은 모두에게 있다. 시력이 특별나게 좋은 사람도 있고 청각이 특별나게 좋은 사람도 있다. 염력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염력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라면 매우 가늘고 가벼운 실을 공중에서 떨어뜨리고, 원하는 방향으로 힘을 넣어준다고 상상하고 힘을 줘라. 실제로도 미세하게나마 움직인다고 한다.

​(누구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 단지 힘의 차이)


2. 사람몸에 부신피질에서는 코티솔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사람의 몸이 절단될경우 그부분의 근육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람몸이 두동강나도 코티솔이 많이 나온다면 생존할수 있는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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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로어 모음 미국에 사는 소녀

1. 미국에 사는 소녀, 수잔이 우연히 찾아낸, 무명의 소설가인 증조부 죠셉의 수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소설의 소재를 궁리하고 있었을때 천사와 어떤 것을 교환해 재능을 손에 넣었다. 아니,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악마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교환 한 것, 그것은 사후의 명성이었다. 내가 죽은 후 소설가로서의 나는 모두로부터 잊혀지는 것일까? 나는 죽는 것이 무섭다.'


2. 동굴 탐험가는, 가끔 동굴내에서 인간의 사체를 발견하는 일이 있어, 시체 옆의 물건으로 왜 여기에 왔는지 대개 상상할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것은, 분명하게 너무 가벼운 차림으로 온 등,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탐험하러 온 사람의 시체이다. 한 동굴에서 발견된 사체도, 역시 그러한 사람의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지만, 분명하게 부자연스러운 상태였다. 위험한 곳도 없는 내리막길에서, 양 다리가 탈골된 상태로 넘어져 있었던 것이다.


3. 어떤 회사에 근무하는 R이라는 남자는, 자타 모두 인정하는 사원이었다. 일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것도 잊는 그도 나이를 많이 먹게 되어 정년퇴직하게 되었다. 퇴직 후 아내와 어떻게 보낼까를 생각하면서 귀가하려고 한 그였지만, 집까지 도착할 수 없었다. 돌아가려고 해도, 어떻게 걸어도 회사의 앞에 도착해 버렸다고 한다.


4. 1900년대 영국의 어느 마을에서 기묘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스스로 범행을 자백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나 살인은 전혀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조사 결과, 사건은 살인귀를 무서워한 사람들의 공포로 인해 연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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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로어 모음 미스터리 익사 사건

1. 1976년 미국의 뉴햄프셔주의 남성이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초인종을 눌러도 안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기에 마음대로 현관문을 열었는데 대량의 물이 집안에서부터 힘차게 흘러나왔다고 한다. 친구는 방안에서 익사한 상태였지만, 이상하게도 방의 창문은
모두 열려 있었다고 한다.


2. 오스트리아의 여객기가 시베리아 상공에서 갑자기 폭발, 불타면서 그대로 숲에 추락했다. 100명이 넘는 승객 중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은 겨우 5명이었고, 그들은 모두 정신이상이 생겼다. 영국인 정신과의사 토마스 리차드는 이상한 말들만 반복적으로 말하는 그들 전원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붙이고 질문을 했는데, 전원 전부가 *지리멸렬한 대답을 했고, 탐지기의 반응도 제각각이었다. 단 하나의 질문을 제외하고는... 토마스 리차드는 이렇게 물어봤다.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러자 5명 전원이 거부반응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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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로어 모음 이상한 유언

1.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갑부 여성이 이런 유언을 남겼다. '내 전재산을 '神(귀신 신)'에게 넘기겠다.' 그녀의 가족들은 상속권자로 선택한 '신'을 찾다가 결국 소송 재판까지 열게 되었다. 판사는 보안관을 불러 상속권자 '신'을 수색하게 했다. 수색을 마친 보안관은 성서에 손을 대고 이렇게 말했다. '정규조사 결과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2. 1935년 뉴욕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 이상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는 모든 의학적 상식을 거부하고 27일간 살았다. 다른 아기들과 같이 젖을 먹거나 울기도 했다. 반응이 정상아와 같았기 때문에 그 아기가 사망하고 해부를 하게 될 때까지 아무도 아기의 상태를 알지 못했다. 나중에 보니 아기의 머리속에는 뇌가 없었다.


3. 나폴레옹은 사망한 이후에도 시체가 썩질 않았다. 그것은 비소 때문이었다.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집 벽에는 곰팡이가 잔뜩 끼어 있었는데, 이 곰팡이가 벽을 칠할 때 사용된 재료를 흡수해 공기 중에 내뿜곤 했다. 그 주성분이 바로 비소였다. 나폴레옹은 벽과 곰팡이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4. 1998년, 영국 민가의 창고로부터 400년 정도 전의 것이라고 추정되는 설계도가 발견되었다. '자동달력' 이라는 제목을 가진 그 설계도에는 기괴한 형태를 한 부품의 치수와 그 조립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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