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 시작할 때, 또 지치고 나른한 오후에 차 한잔과 함께 과자 하나 간단하게 먹어주면 기분전환도 되고 마음에 위로도 되는데요.
간식 선반이나 탕비실에 구비해두면 좋은 차와 커피 추천하니 한 번 체크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한 번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인기 제품부터 가성비 제품까지 제가 먹어본 것들 위주로 추천해드릴게요.
1. 탕비실 커피, 차 추천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처음에 선물로 받아서 먹어봤었는데요.
포장박스를 보면 배우이자 백종원 대표의 아내분이시기도 한 소유진씨가 제품 모델입니다.
스테비아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로,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커피믹스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고 싶지만 당 걱정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건강도 챙겼는데 맛도 좋더라구요.
가성비 커피 믹스로는 맥스웰하우스 커피믹스 대용량 추천해요. 제가 품질 믿고 꾸준히 사먹는 커피믹스 제품 중 하나입니다. 품질 대비 가격도 착해서 자주 구입해요.
커피믹스를 살 때 눈여겨 보아야 할 점 중 하나가 커피 함량인데요.
맥스웰 하우스 커피믹스에는 12% 이상의 커피(베트남, 페루, 브라질 등)가 들어있고, 우유도 함유되어 있어요.
고구마 라떼 너무 맛있지만 항상 카페에서 사먹으려면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고구마 라떼 스틱 제품 사다가 뜨거운 물에 타먹어보니 얼추 비슷한 맛이 나더라고요!
우유+설탕 또는 시럽이나, 연유를 넣어주시면 더욱 카페 고구마 라떼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강추해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호두아몬드 율무차도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호두 아몬드 율무도 들어갔기 때문에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씹히는 알갱이들도 있어서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2. 탕비실 과자 간식 디저트 추천
간식선반, 탕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도 다 아는 맛이지만 바로 그 다 아는 맛이 최고인 에이스.
믹스커피에 살짝 찍어먹으면 단짠단짠의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타타와 사과잼 쿠키와 파인애플 쿠키 정말 가성비템입니다.
수입과자인데요. 저는 특히 파인애플잼 쿠키를 좋아해서 쟁여놓고 먹고 있어요.
오트밀 미니바이트는 틱톡 등 SNS를 통해서 유명해진 과자입니다.
대용량 벌크 제품으로 팔고 있어서 인간 사료라고도 하고요. 은근 중독성 있는 맛으로도 유명하죠
아직 드셔보시지 않았다면 꼭 한 번쯤 드셔보세요. 어떤 분들에게는 최애 과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젤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사먹으려고 보면 젤리 값이 만만치 않은데요.
갓성비 애플 망고젤리 대용량 제품 추천합니다. 설탕이 묻은 약간 폭신한 식감의 젤리입니다. 팥빙수에 들어가는 젤리 아시죠? 그런 식감의 젤리예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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